전주서원시니어클럽{김경옥 관장}-관내 어르신들 향한 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 제공에 최선 다 할터.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선도적 노인일자리 역할 수행 앞장 서.
영광의 우수상을 받은 김경옥 관장의 환한 미소띈 모습
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스님)이 위탁·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김경옥 관장)은 ‘2024년 노인일자리 확산 우수모델 콘퍼런스’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콘퍼런스는 작년도 6.27일 전국 각 지역의 우수 사업단들의 발표를 거쳐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심사로 진행됐다.
영광스럽게 수상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여 김경옥 관장이 직접 발표한 바 있다.
발표 후 약 6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이번 '우수상 선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각 클럽들이 함께 한 가운데 컨퍼런스시 프리젠테이션을 열중하고 있는 모습특히 그간 주요 활동으론 ‘장기기증 생명나눔 서포터즈 사업’을 통한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및 사회적 존중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실제 사업적용 실행시 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경찰청 민원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지원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은 결과의 값진 산물였다.수상소감에서 김경옥 관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어르신들과 함께 최대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익적 가치 창출에 공헌하고 이바지한 결과”라며“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향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2025년에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약 2,28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세부적으로 ▲공동체 사업단 195명▲노인 공익활동 1,260명▲노인 역량활용사업 730명▲취업알선형 100명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과 활기찬 노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노인일자리 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전북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전북투데이(http://www.jtnews.kr) http://www.j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78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