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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 복지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주 서원시니어 클럽(관장 김경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정상용)은 2월 16일 장기요양통합서비스사업을 확장과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 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체결된 전주 시니어클럽과 국민건강보험공단전주남부지사의 이번 협약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서는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는 정부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의 세부 역할을 마련하게 된다.
‘장기요양통합서비스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2인1조로 구성하여 완산구 및 덕진구의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자태그(비콘) 부착 상태 확인 및 복지용구 제도 안내를 수행한다.
김경옥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작년 전주북부지사에서 올해 남부지사로 사업을 확대하여 "장기요양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전자태그의 불법 및 부당행위를 차단하여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