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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정상용)가 지난 16일 장기요양통합서비스사업 확장과 노인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서는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는 정부의 신중년 일자리 정책의 세부 역할을 마련하게 된다.
'장기요양통합서비스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2인1조로 구성하여 완산구 및 덕진구의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전자태그(비콘) 부착 상태 확인 및 복지용구 제도 안내를 수행한다.
김경옥 관장은 "전자태그의 불법 및 부당행위를 차단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창출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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