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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전주서원시니어클럽, 꽃길활성화사업 손잡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31   조회수: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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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일원 스님) 부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우림 스님)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백순기)이 3월 23일 전주시설공단에서 노인일자리사업 ‘꽃길활성화(꽃가꾸기시니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은 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또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불균형한 거리를 균형 있게 맞추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도심 속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길활성화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낙후된 거리에 수거한 폐 화분과 꽃을 이용하여 꽃밭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1년에는 총 80명의 시니어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주시설관리공단과 협약을 통해 활동구역을 넓혀 덕진공원 및 덕진체련공원의 자투리 공간에도 해당 사업이 진행하게 되었다.







사업을 기획한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김경옥 사무국장은 “소외된 자투리 공간에 버려진 화분을 활용하여 꽃길로 조성한 사업은 환경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더한 일자리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덕진공원 및 덕진체련공원 뿐 아니라 다른 유휴지 공간에도 꽃길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우림스님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겠다”며 “경제일선에서 은퇴하고 지역 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소득창출 및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것을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금산사복지원이 운영하여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공익형(12개 사업), 시장형(9개 사업), 사회서비스형(10개 사업), 인력파견형 등 총 1,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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