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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1
조회 250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카페 온 (cafe ON)’ 개업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혁신도시 내(덕진구 오공로 43-6) 라온체육센터 1층에 카페 온(ON)을 지난 9일 개업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혁신도시 내(덕진구 오공로 43-6) 라온체육센터 1층에 카페 온(ON)을 지난 9일 개업했다.

이 날 개업식에는 윤동욱전주시 부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원,이국 전주시의원, 응묵스님 대한불교 조계종금산사 복지원 이사 겸 수현사 주지, 제환스님 보현사 주지, 이연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장 , 홍소연 시니어클럽 전북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카페 온(ON)사업단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동체사업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하고, 대한불교조계종금산사복지원 법인지원금의 예산으로 매장을 설립하여 정식으로 오픈하게 됐다.

이번 개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적합한 일자리 활동과 소득 창출, 사회적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운영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6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됐으며, 체육센터 운영시간에 맞춰 교대로 근무하며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에이드,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카페 온(ON)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출발을 켜는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 중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51개의 사업단을 통해 약 2,43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활동 및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과 민간취업 지원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양서 기자 / http://www.domin.co.kr/151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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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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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신규 일자리사업인 카페온(ON) 사업단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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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카페온(ON) 사업단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원, 이 국 전주시의원, 응묵스님 대한불교 조계종금산사 복지원 이사 겸 수현사 주지, 제환 스님 보현사 주지, 이연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 김 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장, 홍소연 시니어클럽 전북지회장, 전주시 시니어클럽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카페온은 시장형 공모사업에 선정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주서원시니어클럽 법인 지원금 2000만원 등 총 5000여 만원의 사업비로 이날 정식으로 오픈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어르신들의 적합한 일자리 활동과 소득 창출, 사회적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운영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공동체 사업단 6명과 노인역량 사업단 9명 15명이 스포츠센터 운영시간에 맞춰 교대로 근무하며 커피를 비롯한 전통차,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카페온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석현 기자/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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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1
조회 138


전주서원시니어클럽, 라온체육센터 1층에 카페 온 (cafe ON)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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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9일 혁신도시내(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43-6) 라온체육센터 1층에 카페 온 (cafe ON)을 개업했다.

한달 간 시범운영해오다가 개업한 카페온은 시장형 공모사업(초기 투자비)에 선정 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전주서원시니어클럽 법인 지원금 2,000만원 등 모두 5,000여 만원의 사업비로 9일 오후 2시 정식으로 오픈하게 됐다.

이번 개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적합한 일자리 활동과 소득 창출, 사회적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운영은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공동체 사업단 6명과 노인역량 사업단 9명 15명이 스포츠센터 운영시간에 맞춰 교대로 근무하며 아메리카노를 비롯, 전통차.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카페온은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공간으로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윤동욱 전주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확대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개업식은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원, 이 국 전주시의원,응묵스님 대한불교 조계종금산사 복지원 이사 겸 수현사 주지, 제환 스님 보현사 주지, 이연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 김 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장, 홍소연 시니어클럽 전북지회장, 전주시 시니어클럽관장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근기자 / http://sjbnews.com/8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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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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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카페온 사업단 개소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주시

전주시, 신규 노인 일자리 사업 '카페온 사업단' 개소

전주시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전주시 노인 일자리 지원 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온(ON)’ 사업단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페온(ON)’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의 신규 공동체 사업으로, 총 6명의 노인들이 참여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사업은 노인들에게 단순한 일거리를 넘어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사회에 건강한 음료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카페온’은 혁신동 라온체육센터에 위치해있어 시민들이 운동 후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며, 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카페온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협력 속에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은 “카페온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 강주현 기자 sisaon@sisa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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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0
조회 113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불교 가치로 복지 실천 이어와
어르신이 지키는 사회 기반 매진
“지역과 함께 사는 불교 원해”

“책임감과 공생의 가치관을 지닌 제게 불교는 그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불교를 통해 마음을 다지고,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최근 법보신문의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관장은 독실한 불교 신자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조계종 17교구본사 금산사 등 지역 사찰을 자주 찾으며 자비와 연기의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기업에서 설계 업무를 맡아온 그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직업을 전환했다. 2010년, 금산사가 수탁·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 팀장으로 입사한 그는 이후 15년 넘게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관장으로 성장했고, 현재는 조직을 이끄는 책임자로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가 늘 강조하는 철학은 ‘노인이 지역을 돌보고, 지역은 노인을 품는 구조’다. 단 5개 사업단에서 시작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55개 사업단, 20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지역사회 문제를 어르신들과 함께 해결하는 실질적인 전환이 이뤄졌다.

“불교 산하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또한 보시의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포교에 그치기보다 복지 현장에서 불교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실천은 다양한 사회적 성과로 이어졌다. 어르신의 인권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속 인권 공모전’과 ‘2024년 노인일자리 확산 우수모델 콘퍼런스’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생명나눔 일자리’는 전북혈액원과의 협약을 통해 헌혈 권장과 장기기증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나누는 불교적 자비 실천의 현장이 되고 있다.

특히 ‘장기기증 생명나눔 서포터즈 사업’은 면허시험장, 도로교통공단, 경찰청 민원실 등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지원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어르신들 스스로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실천입니다. 보살행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이죠.”

김 관장은 법보시 캠페인을 통해 불교의 자비 정신이 사회 곳곳으로 확장되길 기대하고 있다.

“불교는 개인적 수행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법보신문은 이런 다양한 실천 사례를 사회에 전하는 매개체입니다. 저 역시 그런 의미에서 이 캠페인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단순한 일자리 지원기관을 넘어 불교의 자비심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사업을 비롯해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고민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불교의 정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지역과 함께 호흡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법보신문이 불교계의 다양한 실천을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에 자비와 공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힘써주시길 기대합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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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5-07
조회 177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구조·구급 교육 진행 '호응'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서는 4월 15~16일까지 수영장에서 근무하는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조·구급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틀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클럽 3층에서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내용은 수영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발생시 즉각적으로 CPR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 및 숙달위주로 이뤄졌으며, CPR원리를 이해하는 차원의 심도깊은 이론교육도 병행했  교육의 목표를 고취했다. 

특히 수영장에서의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은 감전을 고려해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하는 공간의 특성을 적용해 자신감있게 구급활동이 가능하도록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행정안전부 교육기관 국민안전관리진흥원 전북본부 박해용 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수영장은 물론 생활속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내가 책임지고 살리겠다는 행동숙달과 자심감을 보여준 시니어 분들게 마음을 다하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출처: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3350/정병창기자

 

 정병창 jj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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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4-08
조회 262

'전주함께 시리즈' 라면·카페 이어 피자까지 확대

시니어클럽, 아동 복지시설에 피자 제공
어르신 일자리, 아동·청소년 먹거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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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가 7일 전주시청에서 전주함께힘피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주시 제공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전주함께 시리즈'가 라면, 카페에 이어 피자로 확대된다.

전주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는 7일 전주시청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주함께힘피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함께라면, 전주함께라떼를 잇는 세 번째 전주함께 시리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주 1∼2회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 등을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등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한다.

전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 전주청소년센터, 청년식탁사잇길이 운영하는 무인 라면카페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라면을 먹을 수 있고, 기부할 수 있다.

전주함께라떼는 전주함께라면 공간에 라면과 더불어 커피, 책도 함께 나누는 내용이다.

전주함께라면 후원금은 모두 1억 1400만 원에 달한다. 전주함께라면 이용자는 2만 6908명, 전주함께라떼 이용자는 8964명이다.

특히 전주시는 전주함께라면 운영 이래 위기가구 142가구를 발굴해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함께 시리즈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 사업"이라며 "전주함께힘피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전주시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jjan.kr/article/202504075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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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4-08
조회 218

전주함께복지, 아동·청(소)년 지원 전주함께힘피자 추진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과 전주함께복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아동·청(소)년 건강먹거리 기부캠페인 전주형 나눔사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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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주함께복지 지원사업인 '전주 함께 힘 피자'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전주시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주함께복지 지원사업인 '전주 함께 힘 피자'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전주시가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라면과 카페에 이어 피자까지 확대한다.

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는 이날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주함께복지 지원 사업인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니어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동복지 시설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적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전주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등 3개 시니어클럽은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 등 건강 먹거리를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등 전주지역 87개 아동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1~2회 정기 제공하게 된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시민들의 정성이 모인 전주시복지재단의 전주함께복지 지정후원금 약 1100만원을 활용해 시행된다.

현재 전주함께라면은 전주지역 8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6월 시작부터 현재까지 총 811건 1억1000만원 상당의 후원이 이어졌고, 총 2만6908명이 이용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함께복지 사업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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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3-17
조회 294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2025 노인일자리 역량강화 직무·안전·소양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2025 노인일자리 역량강화 직무·안전·소양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3월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자리 활동 시 꼭 알아야 할 법정 교육인 개인정보 보호, 직장내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이 실시됐다.

이어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윤철·송영진·이보순·이국·박선전·최서연·최지은·양영환·최명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관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상호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큰 자산이다” 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 중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51개의 사업단을 통해 약 2,18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활동 및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과 민간취업 지원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


출처 : 현대불교(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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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3-17
조회 240

3월 13일, 750명 대상 교육 진행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수탁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3월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며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및 종사자 약 750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안내 △안전교육 △법정 의무교육(개인정보 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성희롱 예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보람된 사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능동적으로 사회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올해 약 2185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인턴십과 민간 취업 알선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