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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9-17
조회 62

(주)다고내푸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 추어탕 100박스 기부


9월 15일, 시니어클럽 창립 20주년 기념

(주)다고내푸드가 9월 15일 전주시 덕진구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에 400만 원 상당의 추어탕 가공식품 100박스를 전달했다.(주)다 (주)다고내푸드가 9월 15일 전주시 덕진구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에 400만 원 상당의 추어탕 가공식품 100박스를 전달했다.


(주)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가 9월 15일 전주시 덕진구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에 400만 원 상당의 추어탕 가공식품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시니어클럽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자리 참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북지부협의회 한명옥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돼 시니어클럽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된 추어탕은 20주년 기념식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추첨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시니어클럽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과 활기찬 일자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강용 대표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옥 관장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다고내푸드의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귀한 보탬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약 250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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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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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주로타리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 구강건강용품 기부


9월 8일, 150만 원 상당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은 9월 8일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상화)은 9월 8일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에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2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시니어클럽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박상화 회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관장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온전주로타리클럽의 이번 지원은 단순한 축하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귀한 선물”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약 2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활기찬 노후와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훈 기자 boori13@beopbo.com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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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9-09
조회 114

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주년 맞아 자비나눔




9월 8일, 지역 어르신에 구강용품 전달

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갔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상화)은 9월 8일 시니어클럽에 150만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하며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념품 전달이 아니라, 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배부되어, 활기찬 근로 활동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상화 온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지난 20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옥 관장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자리를 가질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온전주로타리클럽의 지원은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실제적 보탬이 되는 귀한 선물”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2004년 창립 이래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올해에만 약 2,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건강한 노후와 안정된 소득 기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권오영 기자 / https://www.bulgyo-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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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9-09
조회 75

온전주로라티클럽, 서원시니어클럽에 위문품 전달


9월 8일, 150만 원 상당 구강건강용품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은 9월 8일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에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이 전주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상화)은 9월 8일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에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후원품 전달은 시니어클럽 20주년을 축하하고,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참여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니어클럽은 용품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박상화 회장은 “서원시니어클럽이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경옥 관장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나눌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온전주로타리클럽의 이번 지원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귀한 선물”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용주 기자 /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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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9-09
조회 11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주년 맞이 따뜻한 나눔 실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상화)이 8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 창립 20주년을 맞아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회장 박상화)이 8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 창립 20주년을 맞아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시니어클럽의 2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참여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구강건강용품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고 활기찬 일자리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화 온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양서 기자 / http://www.domin.co.kr/152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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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9-08
조회 101


"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주년 축하" 온전주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 '훈훈'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은 8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창립 20주년을 맞아 150만 원 상당의 구강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시니어클럽의 2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참여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구강건강용품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박상화 온전주로타리클럽 회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지난 20년 동안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데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나눌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온전주로타리클럽의 이번 지원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귀한 선물”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석현 기자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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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8-26
조회 172


전주 ‘어머니 손맛’ 식당의 따뜻한 한 끼 [손끝, 밥상을 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데일리안 = 박진석 기자] 전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이른 아침부터 작은 식당 안이 분주하다. 

앞치마를 두른 어르신들이 채소를 다듬고 커다란 솥에서 국을 끓이며 반찬을 정성껏 준비한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어머니 손맛’ 공동체사업단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식당 메뉴는 집밥처럼 익숙한 백반, 된장찌개, 김치찌개부터 계절마다 다른 국수까지 다양하다. 메뉴 구성을 주변 상권과 겹치지 않도록 꾸준히 바꿔왔고 직장인들을 위해 매일 다른 나물 반찬을 곁들인 ‘건강한 1인상’을 내세운 것도 차별화 전략이다. 덕분에 직장인과 여행객 모두가 편히 찾는 공간이 됐다.

이곳의 중심에는 임혜순(67) 씨가 있다. 한정식집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매일 아침 재료만 봐도 어떤 반찬을 만들어야 할지가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는 동료들과 분담해 음식을 준비하고 중간중간 직접 간을 보며 맛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율한다. 윤씨는 “처음 왔을 때나 지금이나 맛이 변하지 않았다”는 손님 말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이상의 칭찬은 없다”며 “조리하는 사람이 건강해야 맛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소신을 덧붙였다. 그래서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어머니 손맛’ 사업단은 이제 단순히 식당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나눔으로 발걸음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사와 유튜브에서 촬영 제안을 받을 만큼 입소문이 퍼졌고 앞으로는 도시락 사업을 체계화해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에 무료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같은 ‘어머니 손맛’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추진하는 ‘공동체사업단’의 한 사례다.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노인이 직접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사업비의 경우 1인당 연간 267만원이 지원된다. 사업단의 수익이 더해지면 보다 안정적인 소득이 가능하다. 전주 ‘어머니 손맛’에는 현재 8명이 참여해 원재료 손질과 조리, 주문, 판매까지 식당 운영 전반을 맡고 있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들여와 밥상에 올리고 있다. 2025년 추정 연매출은 약 8650만원에 달한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손맛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게 목적”이라며 “무너진 전통 식문화를 회복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라고 말했다.

작은 식당에서 시작된 어르신들의 손끝은 오늘도 밥상을 채운다. 따뜻한 한 끼가 지역 공동체를 이어주는 힘이 되고 있다.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9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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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8-18
조회 147

전주시·전주서원시니어클럽, ‘팔복새뜰 어울마당’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팔복동 새뜰마을은 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경옥 관장(오른쪽)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 과장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팔복동 새뜰마을은 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팔복동 새뜰마을은 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경옥 관장(오른쪽)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 과장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경옥 관장(오른쪽)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 과장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1층은 플라스틱·폐마스크·커피찌꺼기 등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한 공동작업장과 단순조립 공동체형 일자리 사업 공간으로 운영하고, 2층은 ESG 체험학습·환경교육장 운영과 함께, 리사이클링된 섬유 소재를 활용한 생산품 제작 및 판매 활동 공간으로 병행한다.

2026년도부터는 △공동체형 30명 △공익활동형 45명 △노인역량활용형 15명 등 총 90명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환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옥 관장은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단순한 거점 공간이 아닌, 환경보호와 세대 간 소통, 노인 사회참여가 결합된 ESG 거점센터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를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도시정비 허갑수 과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함께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거점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환경정화 캠페인, 주민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연중 운영하며, 환경·경제·사회 전 영역에서 ESG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약 2,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 생활과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32 

서현욱 기자
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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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8-14
조회 131

전주시·전주서원시니어클럽, ‘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전주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전주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돼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과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함께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거점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등을 연중 운영하며, 환경·경제·사회 전 영역에서 ESG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양서 기자 http://www.domin.co.kr/1525467/ 






김양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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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조회 110

전주서원시니어클럽, ESG센터 운영 돌입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지난 12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옥 관장은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단순한 거점공간이 아닌, 환경보호와 세대 간 소통, 노인 사회참여가 결합된 ESG 거점센터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