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전주서원시니어클럽, ‘팔복새뜰 어울마당’ 업무협약 체결-불교닷컴

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8-18
조회수 147

전주시·전주서원시니어클럽, ‘팔복새뜰 어울마당’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팔복동 새뜰마을은 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경옥 관장(오른쪽)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 과장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팔복동 새뜰마을은 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가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팔복동 새뜰마을은 조계종 금산사복지원 산하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이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경옥 관장(오른쪽)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 과장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김경옥 관장(오른쪽)과 허갑수 전주시 도시정비 과장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1층은 플라스틱·폐마스크·커피찌꺼기 등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한 공동작업장과 단순조립 공동체형 일자리 사업 공간으로 운영하고, 2층은 ESG 체험학습·환경교육장 운영과 함께, 리사이클링된 섬유 소재를 활용한 생산품 제작 및 판매 활동 공간으로 병행한다.

2026년도부터는 △공동체형 30명 △공익활동형 45명 △노인역량활용형 15명 등 총 90명 이상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환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옥 관장은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단순한 거점 공간이 아닌, 환경보호와 세대 간 소통, 노인 사회참여가 결합된 ESG 거점센터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를 대표해 협약식에 참석한 도시정비 허갑수 과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함께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거점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환경정화 캠페인, 주민 네트워크 간담회 등을 연중 운영하며, 환경·경제·사회 전 영역에서 ESG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약 2,5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며, 활기찬 노후 생활과 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62232 

서현욱 기자
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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