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원시니어클럽, ESG센터 운영 돌입-전북중앙

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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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ESG센터 운영 돌입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지난 12일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팔복동 새뜰마을 거점공간(팔복새뜰 어울마당)’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ESG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주시에서 주관한 팔복동 거점공간 운영 공모전에서 선정된 이후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거점센터로의 도약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팔복새뜰 어울마당 공간 활성화 ▲지역주민 참여·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자원순환 및 ESG 실천 교육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팔복새뜰 어울마당은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이를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ESG센터(어울마당)’로 특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옥 관장은 “팔복새뜰 어울마당을 단순한 거점공간이 아닌, 환경보호와 세대 간 소통, 노인 사회참여가 결합된 ESG 거점센터로 발전시키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석창기자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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