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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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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

‘초록 정원 공동체’ 출범...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

34개 동별 공동체로 확대...지속가능한 정원관리



전주시를 하나의 정원으로, 34개 동마다 시민주도로 생활밀착형 정원을 만드는 정원도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전주시는 20일 덕진구 팔복동 2가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사단법인 더숲 관계자, 시니어클럽 대표,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발대식을 가졌다.


전주시에 따르면 초록정원공동체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골목이나 공원 등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공동체로,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전주라는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양성해 온 초록정원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지속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 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소통과 연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마을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그간 행정 중심으로 추진됐던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시민 참여형으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별 5인 이상, 각 동별 1개씩 총 34개 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34개 동별 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와 정원관리사,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자의 동에 맞는 꽃과 정원의 콘셉트를 정하고 이에 맞게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34개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들이 모여 정원도시 전주만의 거대한 도시정원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초록정원관리사는 증가하는 도시정원의 유지관리 수요에 대응하고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전주형 혁신 복지모델로서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60여 명이 (사)더숲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연중 25개 공공정원을 관리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시민들이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며,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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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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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 출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
34개동별 마을내 유휴공간
정원 만들어 직접 유지관리
참여형 정원문화확산 기대

전주시 전체 34개동이 참여하는 시민주도의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일 덕진구 팔복동 2가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초록정원공동체는 동네 골목이나 공원 등 생활 속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공동체로, 전주라는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를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시가 양성해 온 초록정원사 등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도시 곳곳을 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출범한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 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특히 초록정원공동체는 그간 행정 중심으로 추진됐던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시민 참여형으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시는 동별 5인 이상, 각 동별 1개씩 총 34개 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34개 동별 정원공동체에는 초록정원사와 정원관리사,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게 되며,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자의 동에 맞게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초록공동체 발대식과 더불어 정원 전문 유지관리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인 ‘초록정원관리사’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초록정원관리사는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전주형 혁신 복지모델로,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60여 명이 (사)더숲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연중 25개 공공정원을 관리하게 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초록정원공동체는 우리 전주시민들이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며,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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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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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원도시…전주시 '초록정원공동체' 출범

등록 2025.06.20 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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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일 덕진구 팔복동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34개 동마다 생활밀착형 도시정원을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일 덕진구 팔복동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34개 동마다 생활밀착형 도시정원을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장, 전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을 비롯해 시민정원사, 정원관리사, 시니어클럽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초록정원공동체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자신이 사는 동네의 골목이나 공공장소에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공동체로, 전주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만드는 '정원도시 전주'의 핵심 추진체가 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한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 인력과 시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시는 이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소통과 연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마을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초록정원공동체는 그간 행정 중심으로 추진됐던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시민 참여형으로의 전환을 이끌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위해 시는 동별 5인 이상, 동별 1개씩 총 34개 공동체 구성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34개 동별 정원공동체에는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자의 동에 맞는 꽃과 정원의 콘셉트를 정하고 이에 맞게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이와 함께 이날 출범한 '초록정원관리사'는 정원 유지·관리 전문 인력으로 양성된 노인일자리 참여자로, 연중 25곳의 공공정원을 맡아 관리하게 된다.

정원관리사는 더숲의 전문 교육을 수료한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6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정원 유지 수요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고령자의 사회 참여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주형 혁신 복지 모델이다.

시는 앞으로 정원도시 프로젝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도시 전역에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정원사 교육 강화 및 확대 ▲정원공동체 활성화 컨설팅 및 지원 ▲선진지 견학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우 시장은 "초록정원공동체는 우리 전주시민들이 함께 자신의 삶터를 스스로 가꾸며,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정원 교육과 활동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사회단체와 민간 전문가, 기업과의 연계를 넓혀 시민참여형 정원문화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20_00032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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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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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전주 ’초록장원공동체‘ 출범



전주시가 시민주도의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추천대공원(전주초록정원)에서 시민참여형 정원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한 ‘초록정원공동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장, 복지환경위원회 의원 및 초록정원공동체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초록정원공동체는 초록정원사 등 정원 전문인력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각 동별 정원공동체를 조직해 공공정원을 조성하고 유지관리하게 된다.

전주 34개 동별 정원공동체는 마을 내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각 동의 특색을 살린 도시정원을 만들고 가꾸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34개의 이야기가 담긴 정원들이 모여 정원도시 전주만의 거대한 도시정원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초록정원관리사’도 출범했다.

초록정원관리사는 고령자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전주형 혁신 복지모델이다. 이들은 전주·효자·서원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일자리 참여자 60여명으로 구성되며, 더숲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후 연중 25개 공공정원을 관리하게 된다.

우범기 시장은 “초록정원공동체는 모두의 힘으로 전주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전주’로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사회단체와 민간 전문가, 기업과의 연계를 넓혀 도시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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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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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함께복지사업 '힘 피자' 발대식 개최

시니어클럽 사업단아동·청소년 건강 간식 지원 본격 운영
세대 연결 복지 구현 기대




세대를 잇는 복지, ‘전주 함께 힘 피자’ 출발! (1)
전북 전주시가 지난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갖고 있다./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지난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노인들이 만든 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전주함께복지'의 세 번째 나눔사업으로, 기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카페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이 모여 확장된 나눔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각 일자리사업단의 그간 활동을 공유하고, '전주 함께 힘 피자'의 간식 메뉴인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을 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과 아동, 내빈이 함께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의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구체적으로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정기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 등 먹거리를 매개로 세대 간 연결과 돌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세대를 잇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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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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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좋은 전북] '전주함께복지' 세 번째 나눔 사업 ‘전주 함께 힘 피자’ 출발


시니어클럽 3곳, 아동 시설에 피자·샌드위치·찐빵 지원
전주시복지재단의 지정기탁후원금 활용해 사업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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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인 ‘전주함께라면’의 세 번째 나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전주함께복지’의 세 번째 나눔 사업으로, 기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이 모여 확장된 나눔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의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정기 제공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jjan.kr/article/202506175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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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원시니어클럽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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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복지 3번째 '전주함께 힘 피자' 출발!


지역사회어르신들 직접 수제
건강간식 만들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주1~2회 정기전달

전주시가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기부캠페인인 ‘전주함께라면’의 세 번째 나눔 사업에 착수했다.

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노인들이 만든 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 중인 ‘전주함께복지’의 세 번째 나눔사업으로, 기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카페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이 모여 확장된 나눔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의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구체적으로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관장 박효순)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정기 제공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8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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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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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세번째 나눔…'세대를 잇다, 전주 함께 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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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세대 간 나눔과 연대를 통해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는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6.17.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세대 간 나눔과 연대를 통해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는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시가 추진 중인 '전주 함께복지'의 세번째 나눔 프로그램이다. 기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카페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관심이 모여 확장된 나눔 지원사업이다.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 일자리 사업단에 참여한 노인들이 직접 만든 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주 1~2회 정기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의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구체적으로 ▲전주시니어클럽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전주 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 시장은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617_000321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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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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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커피 이어 피자까지…3번째 '전주 함께복지사업' 출발


17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등이 '전주 함께 힘 피자'의 간식 메뉴인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전달했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라면과 커피에 이어 이번에는 피자 간식이다. 1인 고립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전주함께라면'과 '전주함께라떼'를 운영 중인 전북 전주시가 3번째 나눔 사업인 '전주함께 힘 피자' 운영에 본격 나섰다.

17일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의 본격 운영을 기념하는 발대식이 개최됐다.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했다.

사업은 전주시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전주시니어클럽은 피자, 서원시니어클럽은 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은 찐빵이다.

이들 클럽은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 시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의 사업"이라며 "세대 간 공존과 상생,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임충식 기자


https://www.news1.kr/local/jeonbuk/581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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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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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기부캠페인 3번째 ‘전주함께힘피자’ 출범

전주시 기부캠페인 ‘전주함께힘피자’가 1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앞서 ‘전주시함께라면’과 ‘전주함께카페’에 이은 세 번째 나눔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일자리 참여 노인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전주 3개 시니어클럽의 시장형 일자리사업단 참여 노인들이 직접 만든 수제건강 간식을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석자들은 각 일자리사업단의 그간 활동을 공유하고, ‘전주 함께 힘 피자’의 간식 메뉴인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주시니어클럽연합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주시복지재단 ‘전주함께복지’ 지정기탁후원금을 활용해 ‘전주함께힘피자’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구체적으로 △전주시니어클럽의 함께힘피자 △서원시니어클럽의 전주희망샌드(위치) △효자시니어클럽의 함께꿈찐빵이 앞으로 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 1~2회 찾아갈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먹거리를 매개로 세대 간 연결과 돌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복지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나눔사업은 단순한 간식 지원이 아닌, 세대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고유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세대 간 공존과 상생, 지역복지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