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함께 시리즈' 라면·카페 이어 피자까지 확대
시니어클럽, 아동 복지시설에 피자 제공
어르신 일자리, 아동·청소년 먹거리 지원
전주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가 7일 전주시청에서 전주함께힘피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주시 제공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전주함께 시리즈'가 라면, 카페에 이어 피자로 확대된다.
전주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는 7일 전주시청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주함께힘피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함께라면, 전주함께라떼를 잇는 세 번째 전주함께 시리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주 1∼2회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 등을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등 전주지역 87개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한다.
전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인 전주함께라면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와 6개 종합사회복지관, 전주청소년센터, 청년식탁사잇길이 운영하는 무인 라면카페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라면을 먹을 수 있고, 기부할 수 있다.
전주함께라떼는 전주함께라면 공간에 라면과 더불어 커피, 책도 함께 나누는 내용이다.
전주함께라면 후원금은 모두 1억 1400만 원에 달한다. 전주함께라면 이용자는 2만 6908명, 전주함께라떼 이용자는 8964명이다.
특히 전주시는 전주함께라면 운영 이래 위기가구 142가구를 발굴해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도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함께 시리즈는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반영한 전주시 고유 사업"이라며 "전주함께힘피자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전주시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jjan.kr/article/20250407580257
전주함께복지, 아동·청(소)년 지원 전주함께힘피자 추진
전주시가 1인 가구 등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라면과 카페에 이어 피자까지 확대한다.
시와 전주시시니어클럽연합회는 이날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3개 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주함께복지 지원 사업인 ‘세대를 잇(EAT)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니어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동복지 시설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적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전주서원시니어클럽과 전주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 등 3개 시니어클럽은 화덕피자와 샌드위치, 찐빵 등 건강 먹거리를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등 전주지역 87개 아동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주1~2회 정기 제공하게 된다.
‘전주 함께 힘 피자’ 사업은 시민들의 정성이 모인 전주시복지재단의 전주함께복지 지정후원금 약 1100만원을 활용해 시행된다.
현재 전주함께라면은 전주지역 8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해 6월 시작부터 현재까지 총 811건 1억1000만원 상당의 후원이 이어졌고, 총 2만6908명이 이용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함께복지 사업은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3912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2025 노인일자리 역량강화 직무·안전·소양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2025 노인일자리 역량강화 직무·안전·소양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3월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일자리 활동 시 꼭 알아야 할 법정 교육인 개인정보 보호, 직장내 장애인 인식 개선, 직장내 성희롱 예방이 실시됐다.
이어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과 주요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윤철·송영진·이보순·이국·박선전·최서연·최지은·양영환·최명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참여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관장은 “어르신들이 단순히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상호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의미 있는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큰 자산이다” 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더불어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 유치에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 중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51개의 사업단을 통해 약 2,18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활동 및 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과 민간취업 지원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
출처 : 현대불교(http://www.hyunbulnews.com)
3월 13일, 750명 대상 교육 진행
조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수탁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이 3월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며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 및 종사자 약 750명이 참석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안내 △안전교육 △법정 의무교육(개인정보 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성희롱 예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보람된 사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이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능동적으로 사회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올해 약 2185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인턴십과 민간 취업 알선 등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911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2025년 3월 13일(목) 14시,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노인역량활용 사업단 참여자 및 노인일 자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노인 일자리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이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김윤철 의원, 송영진 의원, 이보순 의원, 이국 의원, 박선전 의원, 최서연 의원, 최지은 의원 양영환 의원, 최명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750명의 참여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설명과 안전교육 및 법정 의무교육은 개인정보 보호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직장내 성회롱 예방교육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고,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며, 활력 있고 보람된 사회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랜 세월 쌓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를 어르신들이 열정과 희망을 담아 기원드린다.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능동적인 사회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 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약 2,185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 민간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 관련 일자리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불영TV(http://www.bytv.kr)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를 슬로건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약 750명의 참여자가 참석했으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설명과 안전교육 및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랜 세월 쌓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약 2천3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 민간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 관련 일자리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를 슬로건으로 노인역량활용 사업단 참여자 및 노인일자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 김윤철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보순 부위원장, 양영환 의원, 이국 의원, 채영병 의원, 최지은 의원, 박선전 의원, 최명권 의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750명의 참여자가 참석했으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설명과 안전교육및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고,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랜 세월 쌓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관우 전주시의장은 “어르신의 편안하고 밝은 노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와 어르신들게 경의를 표한다” 며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 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약 2,3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 민간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 관련 일자리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석현 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전주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2025년 3월 13일(목) 14시,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를 슬로건으로 노인역량활용 사업단 참여자 및 노인일자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복지환경 김윤철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보순 부위원장, 양영환 의원, 이국 의원, 채영병 의원, 최지은 의원, 박선전 의원, 최명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응원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750명의 참여자가 참석했으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 설명과 안전교육및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고, 보다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 함께하는 노인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변화에 발맞추어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일자리,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랜 세월 쌓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를 어르신들이 열정과 희망을 담아 기원하길 바란다.” 고 했다.
남관우 전주시의장은 “우리 어르신의 편안하고 밝은 노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와 어르신들게 경의를 표한다” 며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로 밝히며 “2036년 하계 올림픽 전북유치를 기원하다” 고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능동적인 사회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 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약 2,3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 민간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 관련 일자리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과 함께 한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밝은 모습들!
"변화하는 시대, 새로운 기회!"를 슬로건으로
전주시 노인일자리전문지원기관인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은 지역내 선도적인 노인일자리 핵심 역량 강화교육을 13일 전주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약 75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핵심적인 직무 역량강화와 함께 시니어클럽에 대한 소속감과 사회적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김경옥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의 부드럽고 당찬 모습
특히 금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방향과 안전교육 및 법정 의무교육을 통해 다수의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전달하는 등 보다 실질적이고 의미있는 교육이 실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옥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관장은 “저희 클럽은 변화하는 시대와 새로운 기회에 발맞춰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주역이신 어르신들께서 더 나은 일자리와 행복한 내일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더 했다.
축하에 나선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랜 세월 쌓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남관우 전주시의장 역시"늘 우리곁에 편안하고 밝은 노후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면서"어른신들과 직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현재 51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약 2천300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공익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니어인턴십, 민간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 관련 일자리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활동으로 빛을 발하고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출처 : 전북투데이(http://www.jtnews.kr)
전주시·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노인 보행 안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교통안전 강화 기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 노인복지관,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이 노인의 교통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김경옥)과 전주시 노인복지관, 전북교통문화연수원이 노인의 교통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주 서원시니어클럽과 전주시 노인복지과(과장 이금안),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유영욱)은 2월 24일 전주시청에서 ‘노인의 보행 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3개 기관이 체결한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전주시 내 실버존(노인보호구역)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실버존 내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여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시청 노인복지과,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은 △ 실버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운영 및 체계적 교육 실시 △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가 사업 발굴 및 협력 강화 △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활동 전개 △ 실버존 내 안전 모니터링 및 사고 예방 활동 강화 등 4개항의 협약을 통해 실버존 내에서 활동할 교통안전 지킴이를 체계적으로 교육·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인 공익활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옥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시 내 실버존의 노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이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 며 “이번 협약이 노인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금안 전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실버존 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와 함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욱 전북교통문화연수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실버존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통안전 사업을 넘어 노인 보행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령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노인일자리 확대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현재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실버존은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지정된 구역이다. 그러나 여전히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운전자들의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안전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실버존 보행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공익활동사업과 연계하여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도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이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노인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들도 실버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주시 전역의 교통안전 의식이 전반적으로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단기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주시청,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는 노인의 이동권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안전망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단순한 노동이 아닌,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노인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전주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총 16,495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실버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노인공익활동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햔편,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화평 스님)이 위탁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전주시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400여 명의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경제적 자립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